전 7월 28일에 북부투어를 했습니다. 가이드분께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너무 친절하셨어요~ 우선 한국말하시는 분을 만나니 뭔가 행복했어요~^^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창문 밖으로 보이는 장소와 이동 장소와 시간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도착 장소에 도착하기 전에는 사진 스팟과 무엇이 유명한지도 알려주시고, 개별 시간에 끝나고 차에 돌아오면 '다녀오셨어요'라고 친절하게 말해주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또 날씨가 많이 더우니 모자나 양산을 챙겨 내리시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물 자주 마시라고 이야기 해주시며 걱정해주시는 가이드님 최고였어요~^^말을 안 들어서 살이 탄걸 보고, 아.. 가이드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다.. 라거 느끼기도 했어요~!ㅎㅎ 그리고 저와 제 동생이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버스 타고 이동 중 가이드님께서 오키나와의 역사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생각했던 오키나와와 다른 점을 많이 알게 된 시간이 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남은 여행이 뭔가 더 뜻깊은 여행이 되었던 시간이었어요~ 또 오키나와 놀러가면 지노투어 이용할거에요